묻지마 폭행? 계획적 폭행?

2014.04.30 19:08:47 호수 0호

새누리당 경기도당 사무처 간부 3명이 지난 19일 새벽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이들은 경찰에서 “편의점 앞을 지나가다 남성 2명과 눈이 마주쳤는데 뭘 쳐다보냐며 다짜고짜 폭행을 가했다”고 증언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가해자들은 이미 도망간 뒤였다.

아직까지도 범인은 잡히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번 묻지마 폭행에 대해 지역에서는 계획적인 폭행이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공천 과정 등에 불만을 느낀 일부 후보의 관계자들이 벌인 일이 아니냐는 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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