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고가·고중량·고열 ‘3고’ 한방에 날린다

2009.11.03 09:05:31 호수 0호

(주)성원 엔터프라이즈, 고기술 획기적 LED램프 선보여

트랙커 기술력 우위바탕…‘매트릭스 방열구조 가지는 라이트 모듈’ 특허
비올 때, 겨울철 일조량 부족시, 태양광 없을 때도 최대 45% 효율 향상
서일대학, 부산 등 지자체 설치…독도, 울릉도 등 산간 오지 진행 중

‘녹색성장’이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이중 신재생 에너지가 국민적 관심과 함께 미래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지속적인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 위원회는 국내외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환경과 에너지자원 고갈 위기와 함께 국내의 경우, 화석원료 수입의존도가 높은 구조임을 판단, 선택 아닌 ‘필수’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각각 협력 ‘녹색생활’ 지원체계에 돌입했다.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일 수 있는 태양광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음을 보람으로 여깁니다. 부설연구소의 연구개발로 효율성이 뛰어난 LED램프의 발명 특허를 함으로써 이 분야 발전에 견인차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신재생 연구개발에 더욱더 매진, 산업발전과 녹색성장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녹색 성장 견인차

태양광 산업에서 태양의 고도 방위각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최적의 입사각을 유지시켜 최대의 발전효율을 가능케 하는 태양광 발전의 핵심설비인 고품질의 트랙커로 호응을 얻고 있는 (주)성원엔터프라이즈(www.swsolar.co.kr) 김재선 대표가 최근 기존 LED램프의 가장 고질적 문제점인 고가, 고중량, 고열이라는 ‘3고’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기술로 ‘신개념의 LED램프’의 발명 특허 출원을 마치고 자긍심에 찬 ‘일성’이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5kw, 12kw급 양측 트랙커 외 세계 최대 규모의 38kw급 트랙커를 설치 상업운전 중인 (주)성원엔터프라이즈의 이번 획기적인 LED램프의 발명특허는 신재생 성장 동력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관련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특히 개발된 LED램프와 이에 접목한 가로등 트랙커로 가격 경쟁력은 물론 무게와 열을 크게 낮춰 신선한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발명된 ‘LED램프’는 기존보다 30%가량 가격을 낮췄고 기존 60~70℃의 열을 40℃정도로 크게 낮추는데 성공한 것이다. 또한 무게도 기존의 것보다 40~50%를 줄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제품의 발명 명칭은 ‘매트릭스방열 구조를 가지는 라이트모듈’이다.


이에 따라 국내 태양광 발전산업에 큰 반향과 함께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과 녹색성장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지난 1999년에는 LED장식용 발광장치를 개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트랙커제조사로서의 명성 외에 신재생 에너지 관련 모든 솔루션에 ‘리딩컴퍼니’로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 이 회사 트랙커는 장마철에 비올 때와 겨울철 일조량이 부족 시는 물론 최악의 경우 3일 동안 태양광이 없을 때도 발전기 보호체가 콘트롤 돼 성능을 발휘한다. 인체 감지센서도 있어 3~5m 사람이 앞에 있으면 발광한다고 한다.

고품질 성능 트랙커

이러한 연구개발 기술력으로 생산 공급 중인 고품질 기술의 태양광 발전의 핵심설비인 트랙커의 경우 발전 효율을 최대 45%까지 향상시킬 수 있어 안정적인 가로등, 보안등을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획기적인 LED램프와 제조중인 트랙커 기술을 접목한 태양광 트랙커 가로등은 큰 경쟁력은 물론 전기공사 없이 일반 오지나 산악지역, 공원, 우범지역, 야외운동장 등에 간단하고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이 분야에서 가장 진보적인 기술이 개발 적용된 셈이다.



이러한 기술력은 수년전 다이아몬드공구 기계제작 시스템도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의 기술기반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미래가치적 연구개발 열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산간지역 지자체등에 설치, 상업운전에 들어가 호응을 받고 있는 트랙커는 지자체 지방 등 국내 설치는 물론 해외에 수출과 함께 현지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트랙커와 LED램프로 된 발전시스템을 서일대에 설치 중이며, 부산 수영구 등에는 성능이 우수한 트랙커 설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힘입어 울릉도, 독도 등 산간 오지 어느 곳이라도 효율성이 뛰어난 태양광 발전을 ‘심어 나갈’ 계획에 있다.

LED솔루션 모든 것

첨단기술로서의 평가와 함께 국내외 어느 곳이나 기술력과 개발력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친환경 산업전문 기업으로 다져나간다는 방침아래 다양하고 특화된 디자인도 연구개발 유저 만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LED솔루션 산업의 모든 것’을 추구하는 셈이다.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이 회사는 정부로부터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인증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벤처기업, 무역협회 우수회원 외에 7축 공구 연삭기 RG-7개발, 100만 불 수출의 탑 대통령상 CE마크인증 등 비교적 견실한 기업이미지와 함께 연구개발 기술력과 수출입에도 신뢰성이 높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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