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와이번스깜짝 응원

2009.10.13 09:37:34 호수 0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을 찾았다.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이날 최 회장은 SK텔레콤 등 계열사 임원 몇몇과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올 시즌 야구장 관전은 처음인 최 회장은 1루쪽 관중석에 앉아 막대풍선을 흔들며 경기를 관전했다. 최 회장은 두산과 맞붙었던 2007년 한국시리즈 3, 5, 6차전과 2008년 한국시리즈 1, 5차전에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부인 고 이정화 여사의 빈소를 들른 뒤 곧바로 문학구장을 찾았다. 이날 경기에는 최 회장 등 SK텔레콤 및 SK홀딩스 등 계열사 경영진 외에도 많은 임직원들이 경기장을 찾아 SK와이번스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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