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도전이 끝이 없다. 이번에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허 총재는 가수 장해영의 신곡 ‘못생겨서 미안해요’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장해영 소속사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노래 제목처럼 못생겨서 억울한 사람들과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다”며 “허경영이 세상의 못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모습을 연기하며 뮤직비디오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허 총재는 다양한 영역에 참가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서울 홍대 V홀에서 ‘콜미’와 더불어 신곡 ‘허본좌 허경영’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지난달 26일 인터넷에 공개된 ‘허경영의 기업 강의’는 다운로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동영상을 기획 제작한 ‘세상의모든’에 따르면 허경영의 기업 강의 동영상은 인터넷에 공개되자마자 36시간 만에 다운로드 12만 건, 댓글 2000여 개 등이 달리며 순식간에 인기 콘텐츠로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