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연 어디든 OK…추석연휴 신용카드는 필수품!

2009.09.29 09:56:59 호수 0호

신용카드 업체들도 한가위를 맞아 앞 다퉈 풍성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추석 연휴 여가 활동을 할 때 짭짤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꼭 챙기는 것이 유리하다.



신한카드는 10월1일 귀성을 하면서 신한후불하이패스 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최대 1만원을 캐시백 방식으로 되돌려준다. 단, 9월21일부터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나 자동응답전화(1544-7800)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10월1일부터 4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이용 금액 중 2000원을 할인해준다.

현대카드는 10월2일까지 현대·롯데백화점에서 1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5000원 상품권을 준다. 단 현대카드 S는 제외된다. 10월25일까지 아디다스·리복 등이 직영하는 매장에서 15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KB카드는 10월2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카드 포인트를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5%를 캐시백해준다. 한도는 50만원이다.

9월30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삼성카드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80여 개 생필품을 최대 20% 싼값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요금 청구서와 함께 집으로 배달되거나 이마트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이 적용된 생필품을 포함해 10만원어치 이상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별도로 5000원 할인권도 준다. 할인권은 10월15일까지 이마트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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