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그럼, 여름엔...?"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 인터넷판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캐나다의 자동차 타이어 업체가 만든 이 자동차는 얼음을 이용해 실제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식 GMC 트럭 실버라도를 모델로 얼음으로 제작된 이 자동차는 실제 핸들과 엔진, 타이어 등을 더해 움직임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이 자동차는 시속 20km의 속도로 약 1.6km 가량 움직이는 데 성공해 더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그럼, 여름에는...?", "운전은 장갑끼고 하나?"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메트로)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