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럭키백, 4만5000원에 '난리?'…왜?

2014.01.07 11:30:1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스타벅스 럭키백, 4만5000원에 '난리?'…왜?



7일부터 한정 판매 시작된 스타벅스 럭키백이 품절사태를 빚는 등 홍역을 앓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이날 “전국 590여 매장에서 텀블러, 머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한 럭키백 선물세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스타벅스 매장 앞에는 ‘럭키백’을 사려는 손님들이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고, 일부 매장은 오픈과 동시에 품절됐다.

스타벅스의 ‘럭키백’은 구매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선물세트로, 스타벅스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2년간 프로모션 때 출시됐거나 상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음료 쿠폰이 함께 포함돼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의 럭키백은 4만5000원으로, 1인당 한 세트만 구입이 가능하며 올해는 5000개만 한정 판매됐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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