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하품할 땐 예의 좀…"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3탄 연이어 화제
최근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9일에는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3탄이 또다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3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하품할 때 열린 입이 보여 불쾌합니다. 예의를 지켜주세요”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작은 종이에 연필로 대충 휘갈겨 쓴 것처럼 보이는 이 쪽지는 글쓴이의 기분을 짐작케 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