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응응응응?' 최악의 이별통보 1위 화제
최악의 이별통보 1위로 '문자 및 SNS를 통한 이별통보'(남성)를,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 타기'(여성)가 각각 순위에 올랐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최악의 이별통보 유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경우 '문자 및 SNS를 통한 이별통보'가 34.5%로 1위에 올랐다. 여성들은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타기'가 37%를 차지해 1위에 자리했다.
남자는 1위에 이어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통보'(30.2%),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24.3%),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 타기'(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자들의 경우는 많이 달랐는데,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25.9%), '문자 및 SNS를 통한 이별통보'(20.1%),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통보'(17%) 순으로 조사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