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라면 버거, "보기만 해도 느끼해"
라면 버거가 때아닌 화제다.
라면으로 만든 햄버거인 이른바 라면 버거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빵 대신 바삭하게 튀긴 라면을 사용해 만든 라면 버거 사진이 게재됐다. 이 라면 버거는 야채와 고기 패티, 소스를 넣는 것은 일반 햄버거와 같지만 양상추 대신 잘게 썬 파와 라면이 들어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햄버거는 일본인 요리사 케이조 시마모토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 먹거리 시장에 출품하면서 알려졌으며 뉴욕에 라면 버거 레스토랑을 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라면 버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있어 보인다”, “보기만 해도 느끼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