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고장 난 TV, "공포 영화 같아"

2013.08.08 14:04:5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포의 고장 난 TV, "공포 영화 같아"



공포의 고장 난 TV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포의 고장 난 TV'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포의 고장 난 TV 사진에는 얼굴이 잔뜩 일그러진 한 사람의 얼굴이 등장하는데, 마치 얼굴이 녹아내리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공포감에 휩싸이게 만든다. 

이 장면은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 평범한 외국드라마로 TV의 노후화로 인해 화면이 일그러진 것이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드라마 ‘소프라노스’를 보고 있었는데 화면이 지지직거리다 이런 화면으로 변했다. TV를 끌 때까지 이런 상태였다”고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 거야?", "진심 무섭다", "공포 영화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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