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몰래 잘 수 있는 베개, 근데 뜬 눈은 어떻게?
몰래 잘 수 있는 베개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몰래 잘 수 있는 베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두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과 여성이 베개를 벤 채로 편하게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 몰래 잘 수 있는 배개는 미국의 한 의사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는데, 턱과 어깨 사이에 착용하는 방식을 통해 앉아있는 자세에서도 얼마든지 편안하게 잠잘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베개의 정식 명칭은 ‘냅 애니웨어(nap anywhere)’인 것으로 알려졌으면, 판매가격은 39달러(약 4만3천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