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없는 스킨십 “게임하는 데 건들지 마”

2013.06.19 14:06:2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영혼 없는 스킨십 “게임하는 데 건들지 마”
 


영혼 없는 스킨십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혼 없는 스킨십'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컴퓨터 앞에 앉은 남성이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누워 있는 여자친구의 발가락을 잡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남자친구의 애정표현이 갈수록 드물어진다. 안아주거나 위로해 주지도 않는다. 이러한 상황을 말했더니 남자친구가 해준 스킨십이 이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혼 없는 스킨십'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장 헤어져!", "너무 했네", "남친이 잘못했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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