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택연, 매너다리는 좋은데 '쩍벌남' 등극

2013.05.31 09:35:3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택연, 매너다리는 좋은데 '쩍벌남' 등극



김지민 택연 매너다리가 때아닌 화제다.

김지민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매너다리의 끝판 왕! 내일 가족의 품격에서 만나보아요~^^ 매너다리의 품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김지민과 택연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택연은 작은 키의 김지민을 배려해서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 이른바 '쩍벌남'이 되어 매너다리를 하고 있다.

매너 다리의 시초는 과거 영화배우 이정재로부 거슬러 올라간다. 연예계에서는 이정재가 매너 다리의 시초라는 이야기가 정설로 굳어졌을 정도. 

당시 이정재는 톱스타들과의 사진 촬영에서 자신보다 작은 여성 스타를 위해 익살스럽게 다리를 벌려 키를 맞추면서 '매너다리'라는 말이 등장하게 됐다. (사진=김지민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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