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수입 고백 “한때 보험료만 한달에 4000만원?”

2013.05.31 10:25:01 호수 0호


이효리 수입 고백 “벌어놓은 돈으로 죽을 때까지 살 수 있어”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수입 고백 “한때 보험료만 한달에 4000만원?”

이효리 수입 고백이 뒤늦게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벌어놓은 돈으로 언제까지 살 수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죽을 때까지 살려면 살 수 있다.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라고 답했다.

이효리가 "쉬는 3년 동안 수입이 전혀 없어 벌어놓은 돈으로 살았다"며 "재테크 같은 건 내가 했었는데 손해 본 것도 엄청 많다. 보험료로 한 달에 4000만 원씩 내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1~2년을 그렇게 냈다. 평생 그렇게 잘 벌 줄 알았는데 광고도 안 하고 앨범을 내는 것도 아니니까 낼 돈이 없었다. 중간에 해약했더니 (원금에) 반 이상이 나갔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이효리 등 S(Special)급 일부 연예인들의 수입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고액으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몇 연예인들은 1회의 지방행사나 콘서트 등으로 수천~수십억원의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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