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청담동 클럽 사진 본인 아니라고 해명

2009.06.09 10:12:37 호수 0호

“난 아니라니까요~”

그룹 코요태의 빽가(본명 백성현)가 ‘청담동 클럽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빽가는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어제(2일) 스케줄이 한창일 때 수십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청담동 클럽 사진이라는 것이 검색에 올랐고 내가 그 안에 있었다고 했다.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무슨 사진인가 하고 봤더니 이런저런 사진들이 인터넷에 퍼져 도배가 되어 있었다”며 “오늘 수십 통의 불쾌한 쪽지들이 쇄도했고 리플에는 더러운 놈이라는 말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변명도 거짓말도 아니고 위 사진에 저 사람은 내가 아니다. 모 클럽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나와 닮아 빽가라고 불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빽가는 신지와 함께 코요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넌센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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