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폭풍성장 “이젠 장가가도 되겠어”

2013.04.29 14:00:46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승윤 폭풍성장 “이젠 장가가도 되겠어”



오승윤 폭풍성장 모습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2000년대 어린이 인기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오승윤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승윤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시물에는 오승윤으 어린 시절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오승윤은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2>에서 극중 여지훈 팀장(주상욱 분)과 함께 스승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경찰대학교 학생 심지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여지훈 팀장 앞에서도 자기 방식대로 수사를 진행하는 당돌한 예비형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아역시절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던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던 바 있다.
 

어린시절 마냥 귀엽기만 했다면 지금은 제법 남자 느낌을 물씬 풍기는 '훈남'으로 성장한 오승윤의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승윤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장가가도 되겠어”, “정말 몰라보겠어”, “이젠 상남자 됐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