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랑이 작가 윤혜지? “작가라고? 신인 영화배우 아냐?”

2013.04.29 14:35:3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몰랑이 작가 윤혜지? “작가라고? 신인 영화배우 아냐?”



몰랑이 작가 윤혜지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몰랑이’라는 인기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진 작가 윤혜지(23)씨가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윤씨는 최근 프랑스 기업 ‘욤제오’와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카카오톡 등 국내 업체들과도 캐릭터 저작권 계약을 했고, 최근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가 전해지면서 자연스레 시선이 집중됐다.

무엇보다 누리꾼들의 관심은 캐릭터 '몰랑이'보다 윤씨의 출중한 미모에 쏠렸다. 

윤씨의 인터뷰 기사에 소개된 그의 청순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긴 생머리와 흰 피부,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 등을 지닌 윤 씨는 배우를 연상시킬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윤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캐릭터 ‘몰랑이’를 통해 1년여 만에 대기업 초임 연봉을 훨씬 뛰어넘는 돈을 벌었고,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윤혜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 영화배우 아냐?”, “영화배우해도 되겠다?”, “미모 좀 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윤혜지 블로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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