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해명 “부케 하나 받았다고 결혼? 너무 앞서들 가시네”

2013.04.23 13:25:5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은 해명 “부케 하나 받았다고 결혼? 너무 앞서들 가시네”



배우 박시은이 진태현과 관련한 결혼설에 대해 "결혼이 임박한 건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박시은 소속사 측은 지난 22일 “부케를 받은 것은 박솔미와 친분 때문이었다. 진태현과는 잘 만나고 있고,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박시은은 지난 21일 한재석·박솔미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었는데, 동료 배우 진태현과 공개 연인 사이인 그녀가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었다.
 
그러자 소속사 측이 먼저 나서 “단순한 친분 탓이니 무리한 확대 해석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으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박시은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케 하나 받았다고 결혼? 너무 앞서들 가시네”, “이제 결혼할 때도 되지 않았나?”, “부케 문화도 문제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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