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쿨한' YG 공식 입장 “재심의? 그런 거 없다”

2013.04.19 17:21:0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너무도 쿨한' YG 공식 입장 “재심의? 그런 거 없다”



YG 공식 입장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YG가 KBS의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에 대해 재심의 불가방침 입장임을 밝혔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재심의 신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소속사 측이 해당 장면을 수정한 후 다시 심의를 요청한다면 재심의 될 가능성은 있다"라는 KBS 측 입장에 대한 YG의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심의 기준에 불복하는 것이 아니라 KBS의 기준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잘라 말했다.

YG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쿨하다", "누가 손해일까?", "KBS 입장도 이해는 간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앞서 KBS는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공공시설물 훼손에 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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