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 “잠시 쉬라고 했더니…” 바로 '떡실신'

2013.04.19 11:29:0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 “잠시 쉬라고 했더니…” 바로 '떡실신'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사전 녹화에서 유재석은 SBS <런닝맨> 멤버인 송지효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송지효와 처음 만났는데, 아침부터 시작되는 촬영인데다가 이동시간이 길어서 여배우 게스트가 오면 많이 지쳐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여배우들은 잠시 쉬었다가 오라고 하면 잠시 앉아서 기대고 있다가 돌아오곤 한다. 그런데 송지효는 이 말을 듣더니 체면 차릴 새도 없이 바로 잠들어 버리더라”라고 언급했다.

유재석 송지효 첫 만남에 누리꾼들은 “많이 피곤하겠지”, “안쓰럽다”, “유재석의 깨알 같은 디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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