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진지희 “혹시 자매 아냐?”

2013.04.09 09:01:4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효진 진지희 “혹시 자매 아냐?”



공효진 진지희 닮은꼴 소식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최근 영화 <고령화가족>의 엄마와 딸로 캐스팅된 배우 공효진과 진지희가 묘하게 닮은 것.

지난 8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가족>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송해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효진, 윤여정, 박해일, 윤제문, 진지희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여주인공 공효진은 극중 자신의 딸로 등장하는 진지희를 두고 "사진을 봤는데 저와 가장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드센 사람들 사이에서 막내라도 지지 않을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지희 말고는 그런 카리스마가 있는 아역이 없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실제 자리에 함께한 공효진과 진지희는 특히 웃을 때 이목구비가 상당히 닮은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효진 진지희 닮은꼴 사진에 누리꾼들은 “혹시 자매 아닌가?”, “너무 많이 닮았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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