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먹방 본능 “에라 모르겠다? 역시~ 먹방의 신!”

2013.04.08 17:31:2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먹방 본능 “에라 모르겠다? 역시~ 먹방의 신!”



윤후 먹방 본능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윤후 먹방 본능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북 영동군 황점마을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 손을 쓰지 말고 식사를 하라고 지시했지만 윤후는 먹방 본능을 드러내며 밥을 빨리 먹기 위해 손을 자꾸 올렸다.

젓가락으로 김 싸먹기에 도전하던 윤후는 결국 "에라 모르겠다"며 젓가락 대신 손을 이용해 김을 밥에 싸 먹어 먹방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윤후 먹방 본능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방의 신!", "이성도 본능을 넘어서지 못했어", "크게 될 아이일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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