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아내 고백 “갑자기 눈물이 앞을...”

2013.04.08 09:33:5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성동일 아내 고백 “갑자기 눈물이 앞을...”



성동일 아내 고백 소식이 화제다. 최근 성동일 아내 고백 장면이 방송된 후부터다.

지난 7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성준 부자가 잠자리에 들기 전 편지를 읽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성동일의 아내가 솔직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아들 성준군이 편지를 읽었던 것.

특히 성동일의 아내는 편지에 “당신 사랑한다”는 사랑 고백을 적었고 이를 들은 성동일은 “처음 듣는 말"이라며 감동했다.

성준군 역시 엄마 아빠의 애틋한 사랑 고백에 마음이 울컥한 듯 “갑자기 눈물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 아내 고백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나도 울컥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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