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띠가 가장 많네!

2009.05.12 13:48:37 호수 0호

띠별로 본 고액 연봉자 분포도

고액 연봉자 가운데 범띠 해에 태어난 사람이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의 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

페이오픈은 8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의 고액연봉을 받고 있는 자사회원 1208명을 대상으로 12지신으로 풀어본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페이오픈 총 회원 수는 45만3732명이며 이들 고액 연봉자(1208명)는 0.27%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연봉은 1억1288만5000원이다. 
페이오픈 분석결과에 따르면 12지신 중에서 ‘범띠’가 가장 많은 141명(11.7%)이 분포해 있었다. 그 뒤는 ▲토끼띠 126명(10.4%) ▲소띠 125명(10.3%) ▲쥐띠 124명(10.3%) ▲돼지띠 119명(9.9%) ▲개띠 102명(8.4%) ▲뱀띠 89명(7.4%) ▲용띠 87명(7.2%) ▲닭띠 86명(7.1%) ▲말띠 79명(6.5%) ▲원숭이띠 78명(6.5%) ▲양띠 52명(4.3%) 순이었다.

페이오픈은 생월별로도 고액 연봉자 순위를 분석했다. 그 결과 1월생이 131명(10.8%)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 뒤는 ▲8월생 111명(9.2%) ▲2월생 109명(9.0%) ▲3월생 107명(8.9%) ▲11월생 104명(8.6%) ▲5월생 101명(8.4%) ▲10월생 100명(8.3%) ▲7월생 96명(7.9%) ▲12월생 90명(7.5%) ▲9월생 89명(7.4%) ▲4월생 87명(7.2%) ▲6월생 83명(6.9%) 순을 보였다. 

범띠 해에 태어난 이들 중에선 6월생이 16명(11.3%)으로 눈에 띄었다. 또 토끼띠에 태어난 이들 중에선 1월생이 14명(11.1%) 됐으며 소띠 해에 태어난 이들 중에선 1월생이 16명(12.8%)으로 가장 높았다. 쥐띠 해에 태어난 이들 중에선 8월생이 18명(14.5%)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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