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잘 때 모습 “이별? 난 매일 저렇게 자는데?”

2013.04.04 17:25:2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별 후 잘 때 모습 “이별? 난 매일 저렇게 자는데?”



이별 후 잘 때 모습? 나는 안 그러던데…

이별 후 잘 때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별 후 잘 때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이별 후 잘 때 모습 사진에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고양이는 잠을 자다가 이내 양발로 자신의 머리를 감싸쥐다가 몸을 이리저리 뒤척인다. 게시물 속 고양이의 모습이 마치 연인과 이별한 후 괴로워하는 모습처럼 보여 누리꾼들을 폭소케 한다.

이별 후 잘 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별? 난 매일 저렇게 자는데?”, "무슨... 고양이도 이별하냐?",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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