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흡연소 “가방끈이 짧다 보니…”

2013.04.02 11:44:2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제 흡연소 “가방끈이 짧다 보니…”



강제 흡연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강제 흡연소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제 흡연소'라는 벽에 붙은 경고문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경고문에는 '금연 금지구역-금연 적발시 경찰서에 신고 조치 됨'이라고 적혀져 있다. 경고문의 작성자는 흡연과 금연을 혼동해 '흡연 금지구역-흡연 적발시 경찰서에 신고 조치 됨'이라고 써야 하는데, 흡연으로 기재한 것.

강제 흡연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방끈이 짧다 보니…”, “여기선 당당하게 필 수 있겠구나!”, "으이구, 실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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