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안정환 정글의 법칙 합류, '반지의 제왕'이 정법의 미래 가를까?
안정환 정글의 법칙 출연 확정 소식이 화제다. 안정환 정글의 법칙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최근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 출연키로 했다.
27일, SBS <정글의 법칙> 측은 "8번째 정글로 네팔을 선택한 <정글의 법칙>팀이 월드컵 전사 안정환과 함께 네팔 열대 정글 생존과 히말라야 산맥 중 하나인 차마고도 트레킹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정글의 법칙> 멤버는 김병만을 비롯, 노우진, 박정철 등과 함께 배우 오지은과 안정환으로 최종 낙점됐다.
2012년 현역에서 은퇴한 안정환은 <정글의 법칙>서 국가대표급 체력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의 활약여부에 따라 실추된 '정법'의 명예회복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정환·오지은이 새로 투입된 <정글의 법칙>팀은 내달 1일, 네팔로 출국해 대장정에 돌입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