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정형돈 친분 "일본까지 가서 티격태격하고 그래~"

2013.03.27 14:11:3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정형돈 친분 "일본까지 가서 티격태격하고 그래~"



현아 정형돈 친분 소식이 화제다. 현아 정형돈 친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서 개그맨 정형돈은 포미닛 멤버 현아와 스스럼 없는 농담을 나누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촬영 내내 현아의 메이크업을 지적하며 “화장 좀 다시하고 와라” 등의 강도 높은 발언으로 일관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현아도 지지 않았다. 게임 도중 돼지 관련 문제가 나오자 곧바로 정형돈을 향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등 복수했다고.

현아 정형돈 친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까지 가서 티격태격하고 그래~", "그래도 재밌을 듯", "오늘 본방사수!" 등의 댜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포미닛 멤버들과 함께 일본 특집으로 꾸며지는 ‘주간 아이돌’은 오는 27일 저녁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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