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교사가 아니라 학원 강사겠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 화제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5지 선다형의 객관식 문제가 보인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의 5지선다의 보기는 너무도 황당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것.
국가의 3요소를 묻는 이 문제의 정답은 ‘주권’인데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지만 보기를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귀찮은 선생님이 낸 보기는 '붕권’, ‘철권’, ‘복권’, ‘민권’으로 삼척동자가 봐도 쉽게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답이 너무 뻔하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험이 장난이야?", "선생, 맞아?", "학원 강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