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나르샤 하차…'느닷없이 왜?'
나르샤 하차 소식이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나르샤 하차 사실이 일부 언론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31)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서 잠정 하차한다.
<불후의 명곡> 한 관계자는 21일 “나르샤가 25일 진행되는 ‘해바라기 특집’ 편을 끝으로 잠정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10주라는 긴 시간 동안 나르샤가 ‘불후’ 무대를 빛내줬다. 하지만 나르샤가 현재 뮤지컬 무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하차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1월부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화려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나르샤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르샤의 마지막 무대는 다음 달 초 방송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