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돌발 상황 "의자 부러지는 것 쯤이야~"

2013.03.15 10:44:4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준상 돌발 상황 "의자 부러지는 것 쯤이야~"



유준상 돌발 상황이 화제다. 유준상 돌발 상황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배우 유준상은 한 방송에서 인터뷰 도중 의자가 부러지는 돌발 상황을 겪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전설의 주먹>에 출연했던 배우 유준상 홍정민 윤제문 정웅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한살 어린 윤제문에게 “원래 그렇게 무서워요? 말을 못하겠어”라고 말하자, 윤제문이 “아니, 지금 반말 하시는 거예요? 아니잖아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때 유준상은 허리를 뒤로 젖히며 박장대소했고, 순간 의자가 부러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하지만 윤제문은 무슨 큰일이라도 일어났느냐는 듯한 무표정한 표정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 돌발 상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자 부러지는 것 쯤이야~”, “유제문도 대단하네!”, “제작진, 의자도 신경 써야 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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