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갑자기 왜?

2013.03.15 13:39:2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갑자기 왜?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소식이 화제다. 최근 배우 박신혜가 여배우 최초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신혜가 오는 16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2013 PARK SHIN HAE ASIA TOUR : KISS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차례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오는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KISS OF ANGEL in manila'를 시작으로 여배우 최초 아시아 투어를 갖게 되며 24일, 일본 도쿄와 6월에는 중국 북경과 상해 등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박신혜의 아시아 투어는 남자 배우들의 팬미팅 형태의 해외투어는 많았으나 여자배우로서는 최초로 다양한 OST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이번 최초 아시아 투어와 관련해 "언어도, 문화도 다른 바다 건너 팬 여러분의 사랑에 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데뷔 10주년을 맞아 직접 해외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정말로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 여배우 최초 아시아 투어 소식에 누리꾼들은 "벌써 데뷔 10년?", "뭘 보여줄까? 기대돼!", "최초라니 더 화이팅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A.L.T. 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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