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2초 등장 "2초 나왔지만 임팩트는 가장 커!"

2013.03.13 14:35:0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혜수 2초 등장 "2초 나왔지만 임팩트는 가장 커!"



김혜수 2초 등장 영상이 화제다. 최근 배우 김혜수 2초 영상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얻고 있는 것.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부터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미스김(김혜수 분)에 대한 직장동료의 생각을 솔직하게 담겨져 있는데, 장규직(오지호 분), 정주리(정유미 분), 무정한(이희준 분), 금빛나(전혜빈 분), 계경우(조권 분)가 미스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배우들은 티저 영상에서 “나의 멘토? 히어로? 신 같은 존재죠(정유미)”, “진짜 멋지신 분(이희준)”, “몸매도 좋으시고(전혜빈)”, “원더우먼? 배트맨?(조권)”이라고 각자 김혜수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반면 오지호는 “미스김(에 대해선) 나한테 물어보지 마세요”라고 말하다 결국 “미스김! 미스김!”하고 미스김을 카메라 앞으로 불러냈다.


그러자 김혜수가 카메라 앞에 등장해 약 2초간 머무른 뒤 “제가 미스김입니다”라며 깜짝 등장했다. 

해당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2초 나왔지만 임팩트는 가장 커!", "김혜수의 위엄", "김혜수 밖에 기억 안 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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