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의경 "그대로 영화 찍어도 되겠어~"

2013.03.12 15:57:4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제훈 의경 "그대로 영화 찍어도 되겠어~"



이제훈 의경 사진이 화제다.

배우 이제훈이 의경으로 복무하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 구성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단편 영화 ‘늦은 후...애(愛)’를 제작해 공개했는데, 영상에 이제훈을 비롯, 현재 의경으로 복무중인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제훈은 늦은 나이에도 특유의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의경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특히 짧은 머리에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제훈은 올해 서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풋풋한 모습이다.

이제훈 의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대로 영화 찍어도 되겠어~”,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반가운 얼굴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지방경찰청)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