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동생 공개 "설마 유덕화 데리고 온 건 아니지?"

2013.03.04 18:00:1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현 동생 공개 "설마 유덕화 데리고 온 건 아니지?"



김지현 동생 공개 소식이 누리꾼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최근 전 룰라 멤버 김지현이 훈남 동생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김지현은 4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동생 김동현씨와 함께 출연했다.

홍콩배우 유덕화를 닮은 김동현 씨는 10여년 동안 무명 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지현은 양악수술 달라진 외모와 생활에 대해 전하면서 "가족들이 반대하지 않고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현씨는 "누나의 새 출발에 도움이 되고 싶어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주말마다 집에서 누나를 보면 낯선 외모 때문에 아직도 놀란다"고 말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김지현 동생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덕화 데리고 온 거 아냐?", "완전 판박이네 판박이야", "어쩜 저리 똑같이 생겼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여유만만>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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