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학창 시절 "학교 다닐 때부터 예뻐서?"

2013.02.27 19:35:3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인나 학창 시절 "학교 다닐 때부터 예뻐서?"



유인나 학창 시절 왕따 소식이 화제다.

배우 유인나가 학창 시절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했던 사연에 대해 고백했기 때문이다.

25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 출연했던 유인나는 "학교 다닐 때부터 연기자 준비를 했고 선생님이 날 예뻐해주셨다. 그 때문인지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였다"고 당시를 털어놨다.

이어 유인나는 "점심시간에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의자가 뻐걱거리는 걸로 바뀌어져 있거나 책상위에 반찬이 올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창시절 아픈 기억 때문인지 지금도 라디오 DJ를 하면서 왕따 사연이 들어오면 보듬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인나 학창 시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 "예쁜 것도 죄가 되는 세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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