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종영 "박신혜,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

2013.02.27 17:18:1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웃집 꽃미남 종영 "박신혜,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



이웃집 꽃미남 종영 소식이 화제다. 

배우 박신혜가 tvN 월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고독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나 행복했다. 새로운 나를 만나 또 한번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상처투성이지만 사랑스러운 자신만의 고독미를 만들어내며 한 층 깊어진 연기로 '박신혜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박신혜는 오는 3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여배우 최초 아시아 투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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