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공항패션 "그리 세련스럽진 않지만 왠지 있어 보여~"

2013.02.21 13:25:3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공항패션 "그리 세련스럽진 않지만 왠지 있어 보여~"



현아 공항패션이 화제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도도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후부터다.
 
현아는 지난 20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포미닛, 지나, 비투비와 함께 일본에서 열리는 ‘2013 유나이티트 큐브 콘서트’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현아는 독특한 패턴의 무채색 프린트가 돋보이는 하얀 셔츠를 입고 보일 듯 말 듯한 숏팬츠를 입고 김포공항에 등장했다.
 
특히 언뜻 보이는 쇄골과 늘씬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으며, 붉은색 포인트의 가방과, 청재킷을 손에 들고 완벽한 공항패션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복고풍을 예고하기라도 하듯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커다란 검정 선글라스를 쓰고, 새빨간 립스틱으로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현아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리 세련스럽진 않지만, 왠지 있어 보여”, “다리 좀 봐”, “화보네 화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DB 자료 사진_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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