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멘사 회원 "신은 이렇게까지 불공평하단 말인가?"

2013.02.19 17:33:2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하연주 멘사 회원 "신은 이렇게까지 불공평하단 말인가?"



하연주 멘사 회원 가입 소식이 화제다.

지난 17일, 하연주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하연주의 멘사 회원 가입 소식을 전한 후부터다.

웨이즈컴퍼티 측은 "하연주가 최근 멘사 회원자격 취득을 알려왔다. 앞으로 연기활동에서도 우월한 연기열정 보여주겠다며 당찬 각오도 함께 전해왔다"며 "팬 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주는 멘사(mensa)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172cm를 자랑하는 8등신 몸매의 소유자로 연예계의 대표적인 '엄친아'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멘사 가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 이렇게까지 불공평하단 말인가?", "도대체 부족한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멘사클럽은 1946년 창설된 비영리단체로 공인된 IQ테스트나 멘사테스트에서 IQ 148 이상을 받은 사람에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하연주는 올해 초 친언니와 함께 멘사 시험에 접수했다가 하연주만 시험을 치르고, 회원 자격 취득 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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