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과거 사진 "졸업사진이란? 찢고 태우고 묻어버리고 싶은 것"

2013.02.19 17:06:2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희경 과거 사진 "졸업사진이란? 찢고 태우고 묻어버리고 싶은 것"



이희경 과거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개그우먼 이희경 과거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현대레알사전’에서 이희경은 미리 준비되어 있던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발기발기 찢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진이 “남자들에게 졸업사진은?”이라는 질문에 “내 전성기”라고 답하며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박영진과 달리 이희경은 졸업사진에 대해 “찢어버리고 태워버리고 묻어버리고 싶은 것”이라고 말해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박영진은 이희경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게 초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것”이라고 말해 이희경을 분노케 했다.


이희경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 없는 연예인이 과연 몇이나 될까?", "정말 몰라보겠는데?", "제발 개그 소재로 이런 것 좀 들추지 말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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