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조인성 산소커플 "보면 볼수록 신선해"

2013.02.19 11:02:2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송혜교 조인성 산소커플 "보면 볼수록 신선해"



송혜교 조인성 산소커플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영(송혜교 분)-오수(조인성 분) 커플은 ‘산소(O2)커플’로 불린다.

송혜교 조인성 산소커플의 의미는 두 사람의 극중 이름인 오수와 오영의 성인 ‘오(O)’라는 글자가 2개라는 점에서 O2커플, 즉 산소(화학기호 O)커플이다.

송혜교 조인성 산소커플이란 애칭은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도 한몫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혜교 조인성 산소커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면 볼수록 신선해", "최강의 동안 커플일 듯", "정말 너무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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