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아이돌 1위 최시원 "혹시 취미로 연예활동하는 거 아냐?"

2013.02.19 09:14:5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재벌 아이돌 1위 최시원 "혹시 연예활동은 취미 아냐?"



재벌 아이돌 1위는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SBS <좋은 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재벌 아이돌 순위를 선정했는데, 최시원이 최고의 재벌 아이돌 1위로 꼽혔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최시원이 2011년 슈퍼주니어 수입 1위다. 태국과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CF를 많이 찍기 때문에 우리는 못 따라간다"고 말했던 바 있다.

다른 멤버 은혁도 "우리가 아무리 벌어도 최시원이 원래 가진 돈보다 적다"고 말해 그의 재력 규모를 짐작케 했는데, 실제로 최시원의 아버지는 보령메디앙스 최기호 전 사장으로 현재 성공회대 겸임교수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시원의 뒤를 이어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멤버들과 카라 구하라, 보아, 빅뱅 지드래곤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재벌 아이돌 1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연예활동은 취미 아냐?", "신은 불공평하단 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