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근황 '재정난'에 대인기피증까지…'설상가상'

2013.02.19 09:21:1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MC몽 근황 '재정난'에 대인기피증까지…'설상가상'



MC몽 근황이 화제다. 최근 심각한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MC몽 근황이 공개된 것.
 
1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지난 2012년,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MC몽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MC몽의 소속사 사무실을 찾아갔지만 재정난으로 인해 서울 외곽으로 위치를 옮긴 상태였다.

수소문으로 찾아간 새로운 위치의 소속사에서도 아무도 만나지 못했는데, 건물 관리인만 "차도 없고 사람도 없다. 사람의 왕래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날 <기분 좋은 날>은 "MC몽이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MC몽 대인기피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다 저 지경까지", "그래도 싸~", "우리나라 정서상, 미운 털은 박혀 버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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