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눈물 소감 "가인도 울고, 나도 울었다"

2013.02.15 00:43:0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인 눈물 소감 "가인도 울고, 나도 울었다"



가인 눈물 소감이 시청자들의 눈시울마저 적셨다. 

가인은 지난 13일 오후 진행된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피어나’로 2012년 10월 음원 부문 1위를 거머쥐며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면서 "MC로 나와서 상까지 받게 돼 감사 드린다. 소속사, 좋은 음악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창시절에 함께 음악을 했던 (임)윤택 오빠, 제가 이 상을 받는 게 부끄러울 정도로 임윤택 오빠만큼 음악을 사랑하는지 모르겠다. 항상 그분처럼 간절하고 절실하게 음악 하도록 하겠다”며 눈물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가인 눈물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염없이 눈물만...", "보는 나도 뭉클했다", "임단장, 하늘나라에서도 기뻐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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