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원작 차이점 "차이점? 뭐 별 거 있어. 그까이꺼 대충…"

2013.02.15 09:35:3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그 겨울 원작 차이점 "차이점? 뭐 별 거 있어. 그까이꺼 대충…"



SBS 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인기리에 방송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원작은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으로 지난 2002년 일본 TBC에서 방영됐으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출연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2008년, 배우 김주혁과 문근영이 주연은 맡은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로 리메이크 돼 화제를 모았었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화려함 속에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는 조인성과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 등으로 외로운 삶을 사는 송혜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다는 게 큰 줄거리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원작 차이점에 대해 누리꾼들은 “차이점? 뭐 별 거 있어. 그까이꺼 대충…”, “일본드라마와 한국 영화 정도?”, “시작부터 대박이구나”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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