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평균 연령 "평균이 24.5세인데 아직도 소녀?"

2013.02.13 17:55:4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평균 연령 "평균이 24.5세인데 아직도 소녀?"



소녀시대 평균 연령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했는데, 이날 티파니는 "소녀의 품격을 지켜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 소녀시대인데 사람들이 소녀라는 단어를 그만쓰라고 한다. 소녀시대 평균 연령이 24.5세로 6명이 모두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가 초반에 활동할 때는 다른 걸그룹과 마주치지 못했는데 태티서 활동과 음악방송 MC를 하면서 많이 마주쳤다. 음악방송 진행을 할 때 다른 가수의 무대를 볼 기회가 많은데 다른 걸그룹들은 예쁘다며 환호하며 봐 주는데 우리는 반응이 조용했다. 우린 아직 깜찍 발랄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평균 연령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 소녀가 아니었어", "그룹 이름 갖고 장난치면 안 돼", "어라? 생각보다 어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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