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현영 공식입장 "의사처방 받아 문제될 거 없다"

2013.02.13 23:25:0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연 현영 공식입장 "의사처방 받아 문제될 거 없다"



박시연 현영 공식입장이 화제다. 최근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과 방송인 현영이 공식입장을 각각 밝혔기 때문이다.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허리 통증으로 인해 계속해서 치료를 받았다"며 "의사의 처방에 따른 치료 과정이었고 프로포폴이 사용됐는지 여부는 당시 알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박시연은 영화 촬영 중 당한 부상으로 허리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현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도 "의사와 여러 차례 상담 후 의사의 처방과 동의를 받아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한 사실이 있다. 2011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시술과 성형을 목적으로 단 한 차례도 병원을 찾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는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해 이승연과 장미인애 등이 프로포폴 불법투약 관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미용과 치료 목적일 뿐이라며 혐의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했던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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