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4년 후 "주다해, 넌 반드시 내 손으로 처단할 것" 기대감 백배

2013.02.06 17:31:1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야왕 4년 후 "주다해, 넌 반드시 내 손으로 처단"



야왕 4년 후 전개 소식이 화제다.

SBS 드라마 <야왕>에 출연 중인 배우 권상우가 극중 수애를 향한 핏빛 복수를 예고했던 것.

지난 5일 방송된 SBS <야왕> 8회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된 하류(권상우 분)가 딸 은별(박민하 분)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하류는 주다해(수애 분)의 부주의로 은별이 죽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네가 은별이 잘 키운다고 했잖아. 은별이를 향한 마음만은 진심이라 믿었다. 원하는 대로 다 해줬는데 은별이 네가 죽였다. 주다해 넌 내가 죽인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이후 모든 의욕을 잃고 망연자실한 하류는 교도소에서 만난 엄삼도(성지루 분)의 조언에 따라 복수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 엄삼도는 "주다해가 백창학 회장(이덕화 분) 늦둥이 아들 백도훈을 잡았다면, 넌 백창학 회장 딸 백도경(김성령 분)을 잡아야 한다"며 하류가 백도경에게 접근할 것을 예고했다.

야왕 4년 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왕 4년 후, 피의 복수가 시작될 듯”, “야왕 4년 후, 정말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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