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욱 전교 2등 "문제아 역할, 쉽지 않았을 텐데?"

2013.02.06 00:23:5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곽정욱 전교 2등 "문제아 역할, 쉽지 않았을 텐데?"



곽정욱 전교 2등 소식 고백이 화제다.

최근 종영한 KBS-2TV <학교 2013>에서 문제아 ‘오정호’ 역으로 열연했던 곽정욱이 실제 고등학생 시절 전교 2등을 했던 엄친아임을 밝혀졌기 때문이다.

곽정욱은 최근 한 언론매체 인터뷰서 “고등학교 시절 전교 2등을 한 적 있다”며 “고등학교 들어갈 때 1학년 장학금을 받게 되어 학비가 안 들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곽정욱은 “이후 공부에 흥미를 가져 그 후로도 전교 2등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덕분에 수시가 아닌 정시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진학한 곽정욱은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장학금을 받아야겠다'는 의지로 대학생활도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곽정욱 전교 2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제아 역할 어렵지 않았나?”, “사람이 다 달라보이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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